정동극장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한컴그룹, 우문지와 함께하는 청년국악인큐베이팅 사업 <청춘만발> 올해의 아티스트 발표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10-25
한컴그룹,우문지와 함께하는 청년국악인큐베이팅 사업 청춘만발
2017 올해의 아티스트 선정팀
심심한 명태
● 선정심사평: 탄탄한 연주력과 깔끔한 음악적 해석, 세련된 무대가 돋보였으며, 무게감 있는 음악을 들려주었음.
예술성과 대중성을 함께 겸비하여 훌륭한 팀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엿보임.
□ 심사위원
구분 | 이름 | 소속 |
1 | 김진이 | 문화기획 통 대표 |
2 | 김연주 | 국악방송 PD |
3 | 박승원 | 국악그룹 ‘공명’ 리더 |
4 | 손상원 | 정동극장장 |
5 | 이수현 | 정동극장 공연기획팀장 |
□ 심사기준
- 예술성(20%) : 전통음악의 재해석 및 창작음악의 완성도
- 실험성·참신성(30%) : 창작의도 및 기존 공연과 구별되는 개성과 독창성
- 발전가능성(30%) : 기량향상 및 활동영역의 확장 가능성
- 대중성(20%) : 동시대 및 대중과의 소통가능성
□ 심사총평
팀명 | 심사평 |
[선정 이유] - 탄탄한 연주력과 깔끔한 음악적 해석, 세련된 무대가 돋보였으며, 무게감 있는 음악을 들려주었음. - 전통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개성 있는 음악을 만들어 가고 있음. - 예술성과 대중성을 함께 겸비하여 훌륭한 팀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엿보임. | |
연희앙상블 비단 | 관객들의 호응과 분위기가 좋았고, 젊은 타악 연희 연주자들의 발랄함이 돋보임. 아이디어는 좋았으나, 전통타악(리듬)의 새로운 해석이 부족했고, 여느 타악연희팀과 변별되는 독창성이 느껴지지 않아 아쉬웠음. |
아포가토 | 정동마루 공연에 비해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고 앙상블이 안정됨. 음악적으로 민요를 편곡한 기존 노래의 스타일과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새로운 가능성이 아쉬웠음. |
groove& | 전통 타악기의 음색과 다양한 소리에 대한 진지한 탐구가 돋보이며, 연주의 집중력이 좋았음. 무대 흡입력, 음악적 다이나믹이 다소 아쉬웠음. |
모던가곡 | 정가를 바탕으로 새롭고 현대적인 스타일의 독특한 컬러의 노래로, 차분하고 안정적인 사운드와 팀워크가 돋보임 사람의 목소리를 많이 닮은 피리와 아쟁의 음색을 이용한 아름다운 하모니로 섬세한 연주를 보여주었음. 자칫 지루하거나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는 팀의 구성과 음악 특성상 장기적으로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참신한 음악적 아이디어를 기대함 |
심심한 명태 | - 구성원들의 탄탄한 실력과 음악 구성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돋보임. - 전통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개성있는 음악을 만들어 가고 있음. - 예술성과 대중성을 함께 겸비하여 훌륭한 팀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엿보임. - 음악구성에 각 멤버의 최고 예술적 기량과 팀호흡을 보여줄 수 있는 하이라이트 악곡과 노래(보컬)과 연주(악기)가 교차되는 음악적 구성을 견고하게 만들어 나간다면 더욱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음악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됨. |
□ 문의 : 청춘만발 사업담당자 (02-751-1935 / audition@jeongdong.or.kr)
- 첨부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