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극장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한컴그룹, 우문지와 함께하는 청년국악인큐베이팅 사업 <청춘만발> 5월의 아티스트 발표!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6-20
한컴그룹,우문지와 함께하는 청년국악인큐베이팅 사업 청춘만발
5월의 아티스트 선정팀
“아포가토”
▶ 선정심사평 : 아리랑을 중심으로 민요를 다양한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발전가능성과 대중성을 갖추었음
□ 심사위원
구분 | 이름 | 소속 |
1 | 주재연 | 서울아리랑페스티벌 예술감독 / 난장컬쳐스 대표 |
2 | 김서령 | 문화예술기획 이오공감 대표 |
3 | 신창열 | 퓨전국악그룹 ‘The 林’ 대표 |
4 | 손상원 | 정동극장장 |
5 | 이수현 | 정동극장 공연기획팀장 |
□ 심사기준
- 예술성(20%) : 전통음악의 재해석 및 창작음악의 완성도
- 실험성·참신성(30%) : 창작의도 및 기존 공연과 구별되는 개성과 독창성
- 발전가능성(30%) : 기량향상 및 활동영역의 확장 가능성
- 대중성(20%) : 동시대 및 대중과의 소통가능성
□ 심사총평
- 월드 뮤직과의 결합, 민요의 재해석, 서양음악과 국악의 적극적인 만남을 통해서 다양한 음악을 시도하려는 면모들이 높이 살만했음 - 창작 국악곡의 창작과정 특성 상 연주자들의 기본적인 연주력과 더불어 자체적인 창장역량도 중요한 심의 기준이 되었으며, 향후 발전 가능성 또한 중요하게 고려되었음 - 각 팀별로 모든 구성원들의 의지가 담긴 단련된 팀워크를 보여주긴 하였으나 전통 또는 전통음악적인 아이디어에서 출발하는 창작곡수가 적었다는 점이 아쉬웠음 - 화성과 대중적인 리듬을 도와주는 서양악기 연주에 더해지는 국악기의 관성적인 합주형태에서 더욱 확대되어 파격적인 결과물들이 나올 수 있도록 연주자 본인들이 창작자로서 보다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리라 생각됨 |
□ 문의 : 청춘만발 사업담당자 (02-751-1935 / audition@jeongdong.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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