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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극장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연극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 마지막 티켓오픈 안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1-25
<티켓판매 오픈일시>


※ 마지막 티켓판매 오픈일시 2024년 02월 01일(목) 오후 4 (국립정동극장, 인터파크 티켓 동시오픈)

※ 마지막 티켓오픈 공연기간 2024년 02월 27일(화) ~ 03월 10일(일)

※ 03.06(수) 15:00, 19:30  2회 공연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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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주)라이브러리컴퍼니 070-4190-1289


2024 연극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 티켓오픈 안내입니다.


<공연정보>
- 공 연 명 : 연극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
- 공연장소 : 국립정동극장(서울)
- 공연기간 : 2024년 1월 20일(토) ~ 2024년 3월 10일(일)
- 공연시간 : 화~금 7시30분 │ 토,일,공휴일 2시, 6시│ 월 공연없음

                *2/9(금) 설연휴 6시 공연없음, 2/10(토) 설날 공연없음, 3/10(일) 6시 공연없음
                *2/21(
수), 3/6(수) 3 공연있음

- 러닝타임 : 100분(인터미션 없음)
- 관람연령 : 14세 이상 관람가 (2010년 포함 이전 출생자 관람 가능)
- 티켓가격 : 전석 55,000원



 마지막 티켓오픈 일시 : 2024년 02월 01일(목) 오후 4시 (국립정동극장, 인터파크 티켓 동시오픈)

※ 마지막 티켓오픈 공연기간 : 2024년 02월 27일(화) ~ 03월 10일(일)


<할인정보>

마지막 조기예매 할인 20% : 2024.2.1~2.11 예매 시 2024.2.27~3.10 공연에 한함

재관람 할인 20% : 2019, 2021, 2022, 2024 연극<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 지난 회차 실물유료티켓 제시

* 자세한 할인정보는 예매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공연소개>

2019 · 2021 · 2022 · 2024

네 번째 무대로 돌아온 연극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

손상규, 김신록, 김지현, 윤나무 출연


다시 박동하는 심장,

‘심장’으로 기억하는 생(生)의 순간들


뭐가 이 심장을 정신없이 어지럽혀 놓고,

무엇이 이 심장을,

마치 사랑처럼, 녹아내리게 했던 건지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뇌사 판정을 받은 청년의 장기가 기증되기까지, 24시간의 기록


프랑스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 ‘마일리스 드 케랑갈’ 장편 소설 원작

생명과 죽음을 담아내는 깊이 있는 철학

원작의 아름다운 문장을 무대 언어로 그려낸 연출과 미장센


2017 몰리에르 어워드 1인극상 수상

1명의 배우가 끌고 가는 무대


시몽, 죽음을 선고하는 의사, 남겨진 가족, 장기 이식 코디네이터, 장기 이식 수혜자…

심장으로 연결된 모든 인물과,

그들을 공정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묘사하는 한 명의 서술자


경이로운 100분을 경험한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


2019년 초연, 전석 매진을 기록한 화제의 연극!

2019 우란문화재단 인터파크 관람평 9.7

2021 국립정동극장 인터파크 관람평 9.9

2022 이해랑예술극장 인터파크 관람평 9.8


생의 앞에 놓인 뜨거운 순간의 포착과 그 경계에 대하여

생명이 만들어진 순간, 그 섬광 같은 순간, 바로 이 순간,

시몽이 가장 좋아하는 순간, 지금 시간은,

바다와 육지, 삶과 죽음, 심장과 심장, 시몽과 끌레르,


상자 형태를 띤 블랙의 무대

상부의 거대한 벽을 채우는 파도 시퀀스

공간을 압도하며 생명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공연의 백미


[SYNOPSIS]

언어와 감정 사이에 있는 그 무엇, 우리의 심장(마음)에 대한 기록.


새벽 5시 50분, 한 젊은 청년이 혹한의 겨울 파도에 도전하는 시간이다.

서술자는 그 해변가를 들어오고 나가는 이 청년의 몸과 기억,

그리고 앞으로 24시간 동안 그의 심장을 만나게 될 사람들의 이미지를 들려준다.

확장되고, 수축되고, 피를 실어 나르기 위해 매 순간 애쓰고 다급해하는 심장과도 같은, 생의 순간들.


한 청년의 심장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 그리고 그들의 몸의 기억.

매 순간 존재하는 각자의 이야기 속에서

만질 수도 볼 수도 없는 심장의 윤곽, 심장이 기록해 온 삶이 서서히 드러난다.


캐스팅

[CAST]

손상규, 김신록, 김지현, 윤나무


[CREATIVE TEAM]

원작: 마일리스 드 케랑갈 Maylis de Kerangal

각색: 에마뉘엘 노블레 Emmanuel Noblet

번역: 임수현

연출: 민새롬

음악: 박승원

무대: 김종석

음향: 정재윤

조명: 이현규

영상: 이수경

의상: 도연

분장: 김남선

기술/무대감독: 구봉관

프로듀서: 양미숙

제작PD: 차영화


기획사정보

주최/제작 : (재)국립정동극장, 프로젝트그룹일다㈜, ㈜라이브러리컴퍼니

제작지원 : 우란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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